728x90 반응형 Movie Review66 행오버2(HANGOVER PART2, 2011) 앨런 그만 멈춰… 제목: 행오버2(HANGOVER PART2) 감독: 토드 필립스 출연: 브래들리쿠퍼, 에드 헤름스, 잭 갈러피아나키스 장르: 코미디 상영등급: 청소년관람불가 상영시간: 1시간 42분 지난 행오버 1편을 보고 너무 재밌어서 곧 바로 2편을 시청했다. 2편은 어떤 식으로 이야기가 흘러갈지 감이 안 와서 너무 궁금했다. 보고나서는 진짜 얘네들 여전하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이번에는 스튜의 결혼식을 위해 방콕으로 떠난다. 스튜의 완벽한 결혹식을 위해 이번에도 베스트 프렌즈 필, 더그, 앨런이 축하해주러 간다. 하지만 여기서도 결혼 전날 술을 마시고 기억을 잃어버린 친구들은 또 다시 상상치도 못한 기억들을 마주한다. 이번 2편은 1편과 거의 똑같은 전개를 보여준다. 이야기의 구성방식, 전개방식, 웃음포인트.. 2021. 9. 17. 행오버(HANGOVER, 2009), 진짜 미친 영화 제목: 행오버 감독: 토드 필립스 출연: 브래들리 쿠퍼, 에드 헴스, 자흐 칼리피아니키스, 저스틴 바사.. 등급: 청소년관람불가 상영시간: 1시간 40분 몇일 전, 행오버를 보았다. 행오버는 예전에 봤던 것 같은데, 잘 기억이 나지 않아 다시 시청하게되었다. 행오버는 코믹 영화를 좋아한다면 모두가 알만한 히트작이다. 브래들리 쿠퍼의 출연으로도 화제가 되었던 작품이다. 이 영화를 볼 때 가장 놀랐던 점이 있었는데, 감독이 바로 토드 필립스다. 내가 알던 조커를 연출한 그 감독이 많다고? 라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들었었다. 두 영화의 분위기도 완전히 다르고 무게감도 완전히 달랐기 때문이다. 영화를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더그의 결혼식을 앞두고 더그와 3명의 친구들이 총각파티를 떠나게되는데 술을 먹고 기억을 잃.. 2021. 9. 16.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The Suicide Squad, 2021), 제임스 건이 제임스 건 했다 감독: 제임스 건 출연: 마고 로비, 이드리스 엘바, 존 시나 등 장르: 슈퍼히어로 영화, 액션 상영시간:132분 등급: 청소년관람불가 드디어 내가 고대하고 고대하던 영화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개봉했다. 제임스 건이 메가폰을 잡았다는 소식과 함께 제작한다고 했을 때 부터 정말 많이 기대했다. 제임스 건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연출하면서 자신만의 독특한 영화관을 보여줬는데, 병맛 집단인 수어사이드 스쿼드와 굉장히 잘 어울릴 것 같았다. 처음 나왔던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할리퀸이라는 캐릭터 이외에는 처참한 모습을 보여줬었다. 그 때 영화를 보면서 많은 기대를 했음에도 굉장히 실망을 했던 기억이있다. 사실 그때는 수어사이드 스쿼드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DC코믹스의 영화가 처참했다. 마블을 따라잡기에 급급해.. 2021. 9. 13. 아빠가 되는 중(Fatherhood, 2021) 아빠는 딸 바보 제목: 아빠가 되는 중(FATEHRHOOD) 감독: 폴 웨이츠 출연: 케빈 하트, 멜로디 허드... 상영시간: 1시간 29분 상영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장르: 드라마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로 공개된 '아빠가 되는 중'을 보았다. 개봉했을 때부터 보고 싶긴 했지만, 슬픈 것을 보면 하루 종일 우울해 있는 타입이라 보기 두려웠는데, 때마침 오늘 하루종일 비가 와 우중충한 기분에 보게 되었다. 이 영화는 최근에 보았던 '쥬만지: 새로운 세계'에서 감초 같은 역할을 했던 '무스 핀바'역의 '케빈 하트'가 주연으로 나오는 영화다. 되게 인상 깊게 봤었는데, 코믹 연기를 잘하던 배우라 이번 영화에서의 모습이 궁금했다. 영화의 줄거리는 사랑스러운 딸을 낳고 세상을 떠난 아내 '리즈', 홀로 남겨진 '맷'이 딸 '.. 2021. 9. 12. 화이트 칙스(White Chicks, 2004) 여장 FBI 요원의 임무 수행기 제목: 화이트 칙스(White Chicks) 감독: 키넌 아이버리 웨이언스 출연: 숀 웨이언스, 말론 웨이어스 등 장르: 코미디, 범죄 상영시간: 1시간 49분 상영등급: 15세 꽤 오랜 시간 봐야지 봐야지 했던 '화이트 칙스'라는 영화를 보았다. 재밌다는 이야기를 정말 많이 들었는데, 진짜 재밌게 봤던 것 같다. 개봉했을 때부터 여장한 배우들의 열연으로 많은 화제가 됐던 기억이 있다. 영화의 줄거리는 재목처럼 부유한 백인 젊은 여자로 변장한 FBI 요원 이야기다. 사고만 치고다니는 FBI요원 케빈과 마커스는 마지막 기회로 돈 많고 외모에 관심이 많은 젊은 백인 자매를 호위하게 된다. 하지만, 얼굴에 상처가 나는 사건으로 자선행사에 가기를 거부하는 자매 덕에 일자리를 잃게 생긴 케빈과 마커스는 직접 여장.. 2021. 9. 11.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SHANG-CHI AND LEGEND OF THE TEN RINGS, 2021), 드디어 마블에 등장한 쿵푸 마스터! 제목: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감독: 데스틴 대니얼 크리튼 출연: 시무 리우, 아콰피나, 양조위 등 상영등급: 12세 상영시간: 2시간 12분 우리나라에 최초 개봉을 한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을 보고 왔다. 최초의 메인 아시아 히어로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합류하게 되는 샹치에 대한 기대가 컸다. 우리에게는 ‘김씨네 편의점’ 드라마 시리즈로 잘 알려진 배우인 ‘시무 리우’가 ‘샹치’로 캐스팅 되었다. 사실 원작 상치와 다르게 푸근하고 아저씨같은 인상이어서 잘 어울릴까란 생각이 들었지만, 마블의 캐스팅은 항상 올바르니 믿고 기다렸다. 영화를 다 보고 나서는 캐스팅을 잘 했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우직한 쿵푸 마스터 같은 느낌이 잘 풍겼고, 액션 장면도 잘 소화해내면서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었.. 2021. 9. 10. 이전 1 ··· 8 9 10 1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