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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스(Captains, 2022) 카타르 월드컵으로! 캡틴스 에피소드: 8 부작 넷플릭스 오리지널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캡틴스'를 시청하였다. 사실 월드컵이 어느새 4강전이 치러지는 지금 다 봐서 시기가 맞나 싶지만, 오히려 월드컵 진출국들과 어느 정도의 경기를 보고 나서 보니 이 다큐멘터리의 의미가 더욱 와닿았다. 이 다큐멘터리는 'FIFA'에서 제작한 카타르 월드컵 기념 다큐멘터리이다. 6개국의 6명의 대표팀 주장을 조명하는 다큐멘터리로 브라질, 크로아티아, 자메이카, 레바논, 가봉, 바누아투 6개국 대표팀의 주장들이 등장한다. 각 주장들의 이야기를 듣다보니 각 나라를 대표한다는 것이 얼마나 무겁고도 영광스러운 일인지 느껴졌다. 우선 우리나라가 정말 대단하다. 이 다큐멘터리를 보고나서 물론 브라질, 크로아티아와 같은 축구 강국들은 월드컵을 밥먹.. 2022. 12. 14.
아넬카: 문제적 저니맨(Anelka : L'Incompris, 2020) 자존심 강한 천재 축구선수의 이야기 제목: 아넬카: 문제적 저니맨 (Anelka : L'Incompris) 감독: 에릭 하네조 상영시간: 1시간 32분 이번에 본 다큐멘터리는 바로 '아넬카'의 다큐멘터리, '아넬카: 문제적 저니맨'이다. '아넬카'는 유명 축구 스타 선수로 '아넬카'가 주로 뛰었던 시절에는 내가 축구를 보던 시절은 아니었고 내가 본 '아넬카'는 '첼시' 시절부터 기억이 난다. 그리고 '아스날'의 팬인 나는 '아넬카'를 과거 어린 시절 '아스날'에서 뛴 선수로 알고 있다. '아넬카'는 엄청나게 많은 클럽에서 뛴 선수로 유명한데, 축구계에서는 '아넬카'와 같은 선수를 '저니맨'이라고 부른다. '저니맨'으로는 '이브라히보미치' 선수도 굉장히 유명한데, '아넬카'는 저니맨인 동시에 많은 이슈를 몰고 다닌 선수로도 유명하다. 팀 내.. 2022. 10. 9.
유벤투스: 살아있는 전설(First Team: Juventus, 2018), 신사는 숙년가 원할 때 남아있는다 제목: 유벤투스: 살아있는 전설(First Team: Juventus) 에피소드: 파트 2개, 에피소드 6개 장르: 다큐멘터리 '넷플릭스'에 있는 축구 다큐멘터리 있는 건 다 보고 있는 중인데, '유벤투스' 다큐멘터리가 눈에 띄어서 보게 됐다. '유벤투스'는 현 축구계에 있어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에 견줄 수 있을만큼 엄청난 클럽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7년 연속 '스쿠데토' 우승과 이탈리아 내에서 들어 올린 수많은 컵들은 '이탈리아' 내에서는 그들의 위상을 잘 말해준다. 게다가 최근에는 폼이 그렇게 좋지 못하지만, 2018년 당시에는 2년 연속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할 만큼 유렵 내에서도 아주 강한 모습을 보여준 팀이다. 이 다큐멘터리는 2개의 파트와 각 3개의 에피.. 2022. 9. 26.
플레이북: 게임의 법칙(The Playbook, 2020), 5명의 거장 코치들의 담소 제목: 플레이북: 게임의 법칙(The PlayBook A Coach's Rules For Life) 에피소드: 5개 요즘 스포츠 다큐멘터리를 몰아서 보고 있는데, 이 다큐멘터리는 '무리뉴'의 출연으로 내가 봐야지 하고 리스트에 넣어놨던 작품이다. 아무래도 내가 가장 즐겨보는 스포츠가 축구이기도 하고 축구 스포츠계에서 '무리뉴'라는 존재는 가장 핫한 감독 중 한 명이라 관심이 갔다. 이 다큐멘터리는 다섯 가지 스포츠의 훌륭한 감독들의 인터뷰를 담아냈다. 그들의 헤드 코치로서 어떻게 선수들의 지도하고 팀을 이끌어왔는지를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에 녹여내서 담백하게 풀어낸다. 그중에서 내가 유일하게 알던 감독이 '무리뉴'라서 그의 이야기가 가장 깊게 들어왔지만, 다른 헤드 코치들의 이야기를 듣고서도 정말 많은 동.. 2022. 9. 5.
F1, 본능의 질주 시즌 4(Formula 1: Drive to Survive, 2022) 실력만으로는 우승 할 수 없다 제목: F1, 본능의 질주 시즌 4(Formula 1: Drive to Survive) 에피소드: 10개 'F1, 본능의 질주'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틈날 때마다 보다 보니 어느새 마지막 시즌까지 빠르게 다 보았다. 'F1'이라는 스포츠를 잘 모르던 나지만, 이제는 이 스포츠에 완전히 매료되어 푹 빠지게 되었다. 내 최애 스포츠는 축구, MMA인데 이들만큼 사랑하게 되었다. 그만큼 이 스포츠는 정말 매력적인 스포츠인데 '넷플릭스'에서 제작된 이 시리즈는 모터스포츠가 가지는 매력을 정말 잘 표현하고 잘 살린 다큐멘터리 시리즈였다. 다큐멘터리 자체가 잘 만들어지지 않았다면 아마 나는 이 스포츠에 그만큼 빠지지 않았을 것이다. 확실히 스포츠가 많은 사람들에게 더 사랑받기 위해서는 이런 2차 미디어 제작도 중요해.. 2022. 8. 28.
F1, 본능의 질주 시즌 3(F1: Drive To Survive, 2021) 코로난를 맞이한 레이싱 제목: F1, 본능의 질주 시즌 3(F1: Drive To Survive Season 3) 에피소드: 10개 쉬지 않고 보다 보니 벌써 시즌 3을 다 봤다. 본지는 며칠 됐지만, 블로그는 이제야 여유가 좀 생겨서 쓰게 됐다. 시즌 1과 시즌 2와 마찬가지로 'F1, 본능의 질주'는 어김없이 치열한 2020년을 보냈다. 현재는 2022년이라 과거의 시즌이지만, 나름 지금 2020년을 바라보는 재미가 있었다. 이번 시즌에 핵심 에피소드 중 하나였던 '레드불' 레이싱 팀의 '피에르 가슬리'와 '에릭 앨본'의 이야기는 흥미로웠다. 오랜 친구이지만, '포뮬러 원'이라는 치열한 세계에서는 강자만이 살아남는다는 걸 잘 보여줬다. 둘 다 어린 선수이자 루키이지만, '다니엘 리카르도'가 '맥라렌'으로 팀을 옮기게 되면서.. 2022.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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