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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14

헐크의 사촌 동생, 쉬헐크 예고편 공개! 작년쯤 스멀스멀 소식이 들려오던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쉬헐크'의 예고편이 드디어 공개됐다. '쉬헐크'는 '어벤저스'의 핵심 멤버이자 원년 멤버인 '헐크'와 친척 관계에 있는 여자 버전 '헐크'라고 볼 수 있다. '마블 스튜디오'가 본격적으로 새로운 그림을 그리면서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에도 굵직한 작품들이 나오고 있는데, '쉬헐크' 역시 추후 '마블 스튜디오'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만한 대형 히어로다. '쉬헐크'는 단순히 '헐크'의 여자버전이라고 단정 짓기는 힘들다. '헐크'와 유사한 점이 많지만, 꽤나 다르기도 하면서 원작 코믹스에서 많은 인기를 가진 히어로다. 그녀는 유망한 변호사인데 우연히 의료사고로 인해 급하게 친척 '브루스 배너'에게 피를 수혈받으면서 탄생하게 된다. 원작에서 히어로 탄생.. 2022. 5. 18.
HBO MAX 직접적인 한국 진출 포기? 최근 OTT 서비스에 대해 글을 많이 쓰고 있는데 오늘도 그 주제 중 하나다. 한국 진출을 선언하면서 많은 팬들을 설레게 했던 'HBO MAX'가 한국 진출을 포기하는 것으로 보인다. 개인적으로 한국에 얼른 들어왔으면 좋겠다고 바랬던 OTT 서비스가 'HBO MAX'였는데, 국내에 직접적인 진출을 포기한다는 소식에 굉장히 아쉽다. 내가 'HBO MAX'의 국내 진출을 바랬던 이유는 'HBO MAX'도 여러 프랜차이즈와 훌륭한 작품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굵직한 회사이기에 하루 빨리 들어와서 국내 정식 서비스를 만나고 싶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피스 메이커'는 엄청난 호평을 받고 있기에 이 작품 하나 때문이라도 들어오기를 바랐다. 'HBO MAX'가 한국 진출을 포기하는 가장 큰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 2022. 5. 12.
넷플릭스가 광고가 포함된 저가요금제를 출시한다? 최근 기업 성적 발표와 함께 주가의 큰 하락을 보이며 많은 사람들의 우려를 낳았던 '넷플릭스'가 새로운 변화를 만들 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일단, 최근 '넷플릭스'는 공식 성명을 통해 아이디 공유를 더욱 철저하게 단속할 거라고 밝혔다. 그동안 아이디 공유에 관대했던 '넷플릭스'였기에 이러한 성명문 발표는 최근 주가하락과 연관이 있다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했다. '넷플릭스'는 초반에만 해도 고위 임원진이 직접 아이디 공유를 권장할 정도로 굉장히 관대한 입장이었다. 그도 그럴것이 '넷플릭스'는 아이디 공유 덕분에 빠르게 시장을 장악할 수 있었다. 초반에 많은 고객을 유입시키면서 기업의 규모를 빠르게 불릴 수 있었던 큰 요인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하지만, 선구자였던 과거와 달리 이제 시장을.. 2022. 5. 11.
닥터후에 등장한 최초의 유색인종 닥터 시즌 13개를 이어오고 있는 명품 드라마 시리즈 '닥터 후'에 최초로 유색인종 닥터가 등장한다. 14번째 닥터 역을 맡게 될 배우는 '오티스의 비밀 상담소'의 '에릭 에피옹' 역으로 이름을 알린 '슈티 가트'가 그 주인공이라고 한다. 14번째 시즌에서 선보일 '슈티 가트'의 '닥터 후'는 '닥터 후' 시리즈의 최초의 유색인종 닥터로 나름 의미가 크다. 장편 시리즈인데 이번이 최초로 유색인종인것도 흥미로운 점이다. 나는 영화나 드라마를 볼때 유색인종을 따지지 않는다. 이거에 대해 별 생각은 없지만, 굳이 따지자면 나는 그냥 배역에 알맞은 배우가 캐스팅돼야 한다는 주의다. 최근 영화계나 드라마계에 부는 인종차별 문제로 인해 유색인종 배우를 억지로 발탁하는 모습들이 많이 보여서 안타깝다. 예를 들자면 '인어공.. 2022. 5. 10.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개봉이 금지된 이유? 6년 만에 나오는 '닥터스트레인지'의 속편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개봉을 곧 앞두면서 많은 '마블' 팬들 뿐 아니라 영화광들도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오랜 기간이 지나서 속편이 나온 것도 있지만, '마블' 최초의 공포 장르로 제작됐으며, '토비 멕과이어'의 '스파이더맨' 트릴로지를 제작했던 '샘 레이미'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것도 화제였다. 여러 이유들 중 이 이유가 내가 속편을 기대하는 이유다. '샘 레이미' 감독은 '스파이더맨' 트릴로지로 유명하지만, 사실 원래는 공포 장르 영화로 꽤나 이름을 날리던 감독이다. 그리고 '닥터 스트레인지'라는 히어로도 생각해보면 공포 장르와도 너무 잘 어울릴 것 같아서 매우 기대된다. 올해 첫 '마블' 영화가 될 이 기대작을 근데 못 보는 나라가 있다고 한다. '할리.. 2022. 4. 28.
넷플릭스의 주가 하락과 OTT 시장의 치열한 경쟁 얼마 전 11년 만에 구독자 감소와 주가 하락으로 '넷플릭스'가 많은 이슈였다. 연일 고공행진을 하면서 이들을 막을 것은 아무것도 없어 보였던 '넷플릭스' 였기에 놀라운 소식이었다. '넷플릭스'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이슈로 인해 러시아 사업을 철수하면서 러시아 구독자가 70만 명 감소했지만, 러시아를 제외하고 보면 오히려 구독자수가 50만명이 늘었다면서 밝혔지만, 주식 전문가들이나 여러 경제 관련 전문가들은 '넷플릭스'의 주가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많이 밝혔다. '넷플릭스'가 마음편히 있을 수 없는 이유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가장 큰 요인은 'OTT' 시장의 과열이다. 우리나라에도 국내 기업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기업들이 하나씩 진출하면서 '넷플릭스'를 위협 중이다. 대표적으로는 '디즈니 플러스'와 .. 2022.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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