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Vlog1 통영 다찌 해밀, 바다를 보며 즐기는 한정식 내 본가는 거제도인데, 이번 연차 때 본가를 다녀왔다. 어머니와 데이트를 하기 위해 나선 길에서 어머니가 가고 싶어 한 통영의 다찌, 한정식 식당 '해밀'을 다녀왔다. 어머니께서 저번에 갔을 때 되게 좋게 잘 먹었다고 하셔서 나에게도 꼭 데려가고 싶다고 하셔서 따라 나섰다. 처음에 가게의 겉모습만 봤을 때는 이곳이 식당이 아닌 갤러리인 줄 알았다. 되게 깔끔한 외관 디자인에 가게문도 투명 유리가 아닌 목재 나무로 안을 볼 수가 없었다. 작게 적힌 가게 이름 '해밀'은 이곳을 알려주는 유일한 간판이었다. 내부도 외부와 마찬가지로 되게 깔끔했다. 곳곳에 걸려있는 미술 작품과 자리마다 위치한 칸막이는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이곳은 단체 예약을 위한 룸도 준비되어 있다고 하니 예약을 한 후 방문하는 것도 좋을 것.. 2022. 11. 2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