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Movie Review66 애드아스트라(AD ASTRA, 2019), 브래드 비트의 우주 영화 제목: 애드 아스트라(AD ASTRA) 감독: 제임스 그레이 출연: 브래드 피트, 토미 리 존스 등 상영시간: 2시간 3분 상영등급: 12세 장르: 모험, 드라마, 미스터리, SF 애드 아스트라라는 영화를 보았다. 브래드 피트 형님이 나오시고 브래드 비트 형님이 만드 제작사 PLAN B에서 제작한 영화라 기대를 많이 하게 되었다. 브래드 피트형님은 나이가 드시면 드실수록 연기도 더 잘하시고 영화 선택도 좋은 작품만 하는 것 같아서 말이다. 주인공 로이는 우주비행사이다. 아버지 역시 과거에 누구보다 멀리 여행한 우주비행사들 사이에서 전설이다. 이 영화는 우주영화인데 나는 이 영화를 보는 내내 뭔가 비주얼적으로 그래서가 아니라 그냥 우주여행을 한번 다녀 온 듯한 기분이 들었다. 이 영화는 내가 생각하고 예상.. 2021. 11. 1. 유열의 음악앨범(2019), 낭만만 남은 영화 제목: 유열의 음악앨범 감독: 정지우 출연: 김고은, 정해인 등 상영등급: 12세 상영시간: 2시간 2분 이번 늦여름을 첫사랑의 비로 채워 줄 만한 영화가 개봉했다. 바로 정해인 김고은 주연의 유열의 음악앨범이다. 김고은 배우님을 매우 좋아해서 기대하고 정해인 배우님이 나오신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재밌게 본 나로서는 관심이 갔었다. 그리고 예고편을 봤을 때 매우 감성적이여서 기대가 늘었다. 나는 영상미가 좋거나 느낌있는 영화를 좋아하는데 이 영화가 딱 그런 느낌이였다. 하지만 기대는 실망으로 바뀌었다. 이 영화는 일단 개연성과 타당성이 매우 부족한 영화이다. 첫 만남 부터 끝까지 설득력이 부족하며 몰입이 되지 않았다. 이야기의 진행방향이 억지스러웠으며 인물들의 감정변화를 이해 하지 못해 보는.. 2021. 10. 31. 분노의 질주: 홉스&쇼(FAST&FURIOS presents HOBBS & SHAW), 이제 우리 이쯤 되면 한 팀 하자 제목: 분노의 질주: 홉스&쇼(FAST&FURIOS present HOBBS&SHAW) 감독: 데이빗 리이치 출연: 드웨인 존스, 제이슨 스타뎀 등 상영등급: 12세 상영시가: 2시간 14분 분노의 질주를 본지 꽤 된 것 같지만 한번 써 볼려고 한다. 분노의 질주는 매우 오래된 시리즈 중 하나이며 세계에서 인기있는 시리즈 이다. 나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다 보지 않았지만, 아마 5부터 봤던 것 같은데 볼때마다 액션과 비주얼은 정말 쾌감을 안겨주었던 영화여서 기대감을 가지고 봤던 영화이다. 이번 홉스 앤 쇼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서 외전 격의 영화이다. 원래 주인공들이 아닌 홉스 앤 쇼가 주인공이니 말이다. 이번에 약간 걸렸던 것은 쇼가 분노의 질주 첫 등장에서는 악역으로 등장했는데 그리고 그 .. 2021. 10. 29. 라이언 킹(THE LION KING), 사파리에 와버린 걸까? 감독: 존 파브로 성우: 도날드 글로버, 비욘세 등 상영등급: 전체 관람가 상영시간: 1시간 56분 장르: 모헙, 가족, 드라마 어린시절 비디오 테이프로 100번은 넘게 본 라이언킹 실사 영화가 개봉했다. 개인적으로 엄청 기대하고 설랬던 영화였다. 에초에 라이온 킹이 실사화라니 얼마나 대박인가!!! 보기전 부터 매우 기대했었는데 사람들이 너무 사실적이여서 다큐멘터리 보는 것 같다고 해서 조금 걱정은 있었지만 사람들이 말하던 너무 사실적인 그래픽은 나에게는 오히려 더욱 감동적으로 다가왔다. 이런 영상미를 볼 수 있다는게 정말 황홀했고 지금 현재 기술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새삼 느꼈다. 애니메이션의 판타지적인 요소나 극적인 요소는 실사화 영화다 보니 줄어들었지만 실사화 영화는 또 실사화 나름의 매력이 있었던 .. 2021. 10. 27.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Spider Man : Far From Home), 아이언 맨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한 스파이더맨 제목: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SpiderMan: Far From Home) 감독: 존 와츠 출연: 톰 홀랜드, 제이크 질렌 할 등 상영등급: 12세 상영시간: 2시간 9분 장르: 액션, 모험, SF 그저께 스파이더맨을 보고 왔다. 원래는 토이 스토리를 볼려고 했는데 7월 1일로 넘어가는 00시 05분에 바로 스파이더맨을 상영하길래 마블 덕후로서는 바로 보러 갈 수 밖에 없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개봉한 이후 첫 마블영화이자 올해 마지막 마블 영화이자 페이즈 3에 마지막인 만큼 기대를 가득 안고 보러 갔다. 다보고 나서는 앞으로의 마블영화의 궁금증과 기대감은 커졌지만 이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 대한 영화가 재밌고 엄청났냐면 그건 또 아니였다. 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 그런지... 전작이 어벤져스 .. 2021. 10. 26. 킬러의 보디가드2(Hitman's Wife's Bodyguard, 2021), 더욱 강력해진 매운맛의 킬러와 보디가드 제목: 킬러의 보디가드2 감독: 패트릭 휴즈 출연: 라이언 레이놀즈, 사무엘 L. 잭슨, 셀마 하이엑 개봉일: 2021. 06. 16 상영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드디어 영화관에서 '킬러의 보디가드2'를 보고 왔다. 이달 소감부터 말하자면 진짜 1편 보다 더욱 강력하게 돌아왔다. 보는 내내 웃음이 터졌고 1편에서 단순한 조연으로 가려졌던, '다리우스 킨케이드'의 아내 '소니아 킨케이드'의 역활이 굉장했던 영화였다. '셀마 하이엑'이 또 좋은 연기로 '소니아'라는 역할을 정말 찰떡같이 잘 소화해줬다. '마이클'과 '다리우스'보다 더한 미친(?)모습으로 영화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준다. '마이클'과 '다리우스'의 콤비는 여전히 말할 것도 없이 좋았는데, 여기에 '소니아'라는 마침표가 찍어지면서 시너지가 폭발.. 2021. 10. 25. 이전 1 ··· 5 6 7 8 9 10 1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