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조커5 DC 코믹스의 '케빈 파이기' 찾기 최근 '더 배트맨'을 개봉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DC 코믹스'만의 매력을 잘 보여준 'DC 코믹스'가 'DC 코믹스'의 '케빈 파이기'를 찾고 있다는 재미난 소식이 들려왔다. '케빈 파이기'는 지금의 '마블 스튜디오'를 있게 만든 장본인으로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그동안 '마블 스튜디오'만의 매력을 잘 구축하면서 '히어로' 장르를 영화계의 중심으로 만든 '케빈 파이기'는 '마블'의 히어로들을 각자의 개성을 잘 녹아내면서 개인 영화를 준비하면서 '어벤져스'라는 대형 프로젝트를 통해서 제대로 터트렸다. 일단, 나는 어린 시절 '마블 스튜디오'와 'DC 코믹스'의 만화책을 보면서 자란 나는 스크린 속에서 보여주는 영웅들의 모습과 만화책에서만 가능했던 스토리를 만나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황홀했다. 하지.. 2022. 4. 18. 크루엘라(Cruella, 2021), 디즈니의 비운의 천재 제목: 크루엘라(Cruella) 감독: 크레이그 질레스피 출연: 엠마 스톤, 엠마 톤슨 등 상영시간: 2시간 14분 관람등급: 12세 이번 주말에는 오랜만에 영화관에서 '크루엘라'를 보았는데, 이 영화는 내가 정말 기다리고 기다리던 영화였다. '크루엘라'는 나와 동년배 사람들은 잘 아는 '101마리의 달마시안'이라는 애니메이션의 악당으로 등장했던 캐릭터이다. 이건 몰랐는데 '101마리의 달마시안'은 1956년에 발표된 '도디 스미스'의 만화가 원작이라고 한다. 어린 시절 기억 속에 '크루엘라'는 굉장히 무서웠던 만큼 매력적이 악당으로 기억하는데, 이 캐릭터를 어떻게 영화로 다뤘을지가 굉장히 궁금했다. 최근 디즈니의 영화들이 나에게는 꽤 실망스러운 작품이 많았다. 예전의 영화를 실사화하는 프로젝트를 주로 .. 2022. 3. 22. 더 배트맨(The Batman, 2022) DC 코믹스가 Detective Comics의 줄임말인 이유 제목: 더 배트맨(The Batman) 감독: 맷 리브스 출연: 로버트 패틴슨, 조이 크래비츠, 폴 다노 등 상영시간: 2시간 59분 관람등급: 15세 개인적으로 올해 최고 기대작인 '더 배트맨'이 개봉을 한지 조금 지나서야 보고 왔다. 개봉 전부터 '더 배트맨'은 '로버트 패틴슨'이 주연을 맡으면서 많은 화제가 됐었는데, '로버트 패틴슨' 이외에도 '저스티스 리그' 세계관과는 별개로 진행되는 세계관과 지난 '조커'의 성공 이후 이번 영화에서도 어둡고 무거우며 현실적인 분위기를 가진다는 사실에도 많은 이슈가 되었다. 그중에서도 내가 제일 기대한 것은 밤의 기사 '배트맨'의 느낌이 물씬 나는 이 영화의 색채였다. 우선 예고편이 처음 공개되고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말했을 것 같다. "이게 내가 바라던 배트맨.. 2022. 3. 14. 호아킨 피니스의 조커 속편 제작? 제작부터 개봉까지 많은 관심을 불러왔던 '호아킨 피닉스'의 '조커'가 속편이 제작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개봉 당시 '조커' 역을 맡은 '호아킨 피닉스'의 미친 연기와 '토드 필립스' 감독의 훌륭한 각본으로 많은 화제를 몰고 옴과 동시에 사회 비판적인 내용과 자극적인 소재로 현 시대에도 영향을 미치며 논란도 가져왔던 작품이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매우 재밌게 봄과 동시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던 작품이었다. 이 영화는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박스오피스 10억 달러를 기록하는 흥행을 했으며, '아카데미 어워즈'에서 남우주연상과 음악상을 수상하는 등 대중과 평단을 모두 만족시켰던 작품이었다. 'DC코믹스'의 기존의 영화 세계관과 분리되어 기존의 틀에 묵이지 않고 제작됐다. 또한, 이.. 2022. 2. 4. 조커(Joker, 2019), 호아킨 피닉스의 미친 연기와 토드 필립 감독의 미친 연출 감독: 토드 필립스 출연: 호아킨 피닉스 등 상영등급: 15세 상영시간: 2시간 3분 장르: 스릴러, 드라마, 범죄 이 영화는 제작 소식이 들렸을 때 부터 정말 많은 기대를 했다. 일단 나처럼 코믹스 덕후들은 정말 미칠 수 밖에 없는데 게다가 조커의 단독 영화라니!!! 일단 제작전에는 주연이 호아킨 피닉스이고 감독이 토드 필립스라고 해서 잘 상상이 되질 않았다. 감독은 되게 다크한 영화가 될 것이라고 했는데 토드 필립스의 대표작은 행오버이고 호아킨 피닉스의 이미지도 조커와 잘 어울리지 않을 것 같아 약간의 의문과 걱정이 있었으나... 보고 난 후에는 정말 미쳤다 완전 소름이 돋았고 내 인생영화 중 하나가 되었다. 먼저 호아킨 피닉스의 연기는 정말 미쳤다. 일단 조커를 너무나도 잘 표현했다. 정말 조커.. 2021. 11. 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