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부터 개봉까지 많은 관심을 불러왔던 '호아킨 피닉스'의 '조커'가 속편이 제작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개봉 당시 '조커' 역을 맡은 '호아킨 피닉스'의 미친 연기와 '토드 필립스' 감독의 훌륭한 각본으로 많은 화제를 몰고 옴과 동시에
사회 비판적인 내용과 자극적인 소재로 현 시대에도 영향을 미치며 논란도 가져왔던 작품이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매우 재밌게 봄과 동시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던 작품이었다.
이 영화는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박스오피스 10억 달러를 기록하는 흥행을 했으며,
'아카데미 어워즈'에서 남우주연상과 음악상을 수상하는 등 대중과 평단을 모두 만족시켰던 작품이었다.
'DC코믹스'의 기존의 영화 세계관과 분리되어 기존의 틀에 묵이지 않고 제작됐다.
또한, 이전의 '조커'들의 모습에서는 볼 수 없었던 '조커'의 탄생비화를 다루는 첫 영화로
그동안 '조커' 역 뿐만 아니라 코믹스 영화 통 들어 완전히 색다른 영화였다.
여기다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고집했던 '토드 필립스'의 선택도 훌륭했다고 생각된다.
'히로익 할리우드'에 따르면 '워너 브라더스'는 현재 속편의 대본 초안을 받았으며,
2023년 봄 촬영 시작을 준비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전부터 계속해서 속편 제작에 대한 루머가 들려왔던 영화였는데 구체적인 촬영 시기까지 밝힌 소식은 처음이다.
또한, 연출 역시 '토드 필립스'가 맡으며, '조커' 역할 역시 '호아킨 피닉스'가 맡을 예정이다.
2023년에 촬영르 시작해 2024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조커'의 감독인 '토드 필립스'와 주연 배우 '호아킨 피닉스'는 이전부터 이 영화의 속편 제작에 긍정적이었다.
이 영화의 속편 제작에 매우 관심 있으며 둘의 호흡도 좋아 계속해서 작업해나가길 희망했었다.
'토드 필립스' 감독은 이전부터 'DC코믹스'와 '워너 브라더스'에게 'DC코믹스'의 성인판 영화를 다루는
'블랙 레이블'을 설립해 라이벌인 '마블'과 차별점을 두길 바랬다.
어둡고 침울하며 현실적인 히어로와 빌런들의 모습을 조명하자는 이 아이디어는 현재까지 윗선에서 거절된 것으로 알려졌다.
'저스티스 리그' 시리즈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비해 전혀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개인적으로 'DC코믹스'가 이를 이길 방법은 '토드 필립스' 감독의 생각처럼 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든다.
곧 '더 배트맨'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기존의 영화들과 달리 어둡고 현실적인 배트맨의 모습을 다룰 것으로 알려져 있다.
'DC코믹스'의 작품들도 훌륭한 작품들이 많이 나와서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팬들을 만족시켜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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