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넷플릭스다큐멘터리4 캡틴스(Captains, 2022) 카타르 월드컵으로! 캡틴스 에피소드: 8 부작 넷플릭스 오리지널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캡틴스'를 시청하였다. 사실 월드컵이 어느새 4강전이 치러지는 지금 다 봐서 시기가 맞나 싶지만, 오히려 월드컵 진출국들과 어느 정도의 경기를 보고 나서 보니 이 다큐멘터리의 의미가 더욱 와닿았다. 이 다큐멘터리는 'FIFA'에서 제작한 카타르 월드컵 기념 다큐멘터리이다. 6개국의 6명의 대표팀 주장을 조명하는 다큐멘터리로 브라질, 크로아티아, 자메이카, 레바논, 가봉, 바누아투 6개국 대표팀의 주장들이 등장한다. 각 주장들의 이야기를 듣다보니 각 나라를 대표한다는 것이 얼마나 무겁고도 영광스러운 일인지 느껴졌다. 우선 우리나라가 정말 대단하다. 이 다큐멘터리를 보고나서 물론 브라질, 크로아티아와 같은 축구 강국들은 월드컵을 밥먹.. 2022. 12. 14. 유벤투스: 살아있는 전설(First Team: Juventus, 2018), 신사는 숙년가 원할 때 남아있는다 제목: 유벤투스: 살아있는 전설(First Team: Juventus) 에피소드: 파트 2개, 에피소드 6개 장르: 다큐멘터리 '넷플릭스'에 있는 축구 다큐멘터리 있는 건 다 보고 있는 중인데, '유벤투스' 다큐멘터리가 눈에 띄어서 보게 됐다. '유벤투스'는 현 축구계에 있어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에 견줄 수 있을만큼 엄청난 클럽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7년 연속 '스쿠데토' 우승과 이탈리아 내에서 들어 올린 수많은 컵들은 '이탈리아' 내에서는 그들의 위상을 잘 말해준다. 게다가 최근에는 폼이 그렇게 좋지 못하지만, 2018년 당시에는 2년 연속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할 만큼 유렵 내에서도 아주 강한 모습을 보여준 팀이다. 이 다큐멘터리는 2개의 파트와 각 3개의 에피.. 2022. 9. 26. F1, 본능의 질주 시즌 3(F1: Drive To Survive, 2021) 코로난를 맞이한 레이싱 제목: F1, 본능의 질주 시즌 3(F1: Drive To Survive Season 3) 에피소드: 10개 쉬지 않고 보다 보니 벌써 시즌 3을 다 봤다. 본지는 며칠 됐지만, 블로그는 이제야 여유가 좀 생겨서 쓰게 됐다. 시즌 1과 시즌 2와 마찬가지로 'F1, 본능의 질주'는 어김없이 치열한 2020년을 보냈다. 현재는 2022년이라 과거의 시즌이지만, 나름 지금 2020년을 바라보는 재미가 있었다. 이번 시즌에 핵심 에피소드 중 하나였던 '레드불' 레이싱 팀의 '피에르 가슬리'와 '에릭 앨본'의 이야기는 흥미로웠다. 오랜 친구이지만, '포뮬러 원'이라는 치열한 세계에서는 강자만이 살아남는다는 걸 잘 보여줬다. 둘 다 어린 선수이자 루키이지만, '다니엘 리카르도'가 '맥라렌'으로 팀을 옮기게 되면서.. 2022. 7. 29. F1, 본능의 질주 시즌1(Formula 1: Drive to Survive, 2019) 치열한 생존 싸움 제목: F1, 본능의 질주 시즌1(Formula 1: Drive to Survive) 에피소드: 10개 입소문을 타고 유명해진 다큐멘터리 F1이라는 스포츠를 가장 가까이서 비추는 'F1, 본능의 질주 시즌 1'을 다 보았다. 평소에 다큐멘터리가 여유롭게 보기 좋고 끊기면서 봐도 좋은 장르라 짬날 때마다 보고 있는데, 회사 점심시간마다 보다가 순식간에 시즌 하나를 다 봤다. 이 다큐멘터리를 보기 전까지 'F1'이라는 스포츠에 대해서는 거의 무지에 가까웠다. 그나마 '루이스 해밀턴'이라는 전설의 드라이버와 '페라리', '메르세데스'가 강호라는 정도만 아는 정도였다. 이 다큐멘터리를 보고나서 든 생각은 'F1'이란 스포츠만큼 치열한 생존 싸움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 다큐멘터리는 그런 'F1'이.. 2022. 6. 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