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하이틴5 미즈 마블(Ms. Marvel, 2022) 히어로 영화 맞아? 제목: 미즈 마블(Ms. Marvel) 연출: 아딜 엘 아르비, 빌랄 팔라, 샤르민 오바이드-취노이, 미라 메논 출연: 이만 벨라니, 맷 리츠, 리시 샤 등 에피소드: 6개 관람등급: 12세 '미즈 마블'이 공개되고 꽤 지나서 다보았다. '마블 코믹스'의 굉장한 팬이지만, 이 작품이 엄청 기다려지지는 않았다. 최근 공개되고 있는 마블 작품들의 실망과 뭔가 '캡틴 마블'의 속편을 위한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어서인지는 모르겠다. 그리고 이 작품은 최근 '디즈니' 작품들의 큰 논란 중 하나인 'PC' 작품으로 그칠까 봐 걱정이 들기도 했다. 무슬림 소녀가 자신의 증조할머니의 유품인 '뱅글'을 얻게 되면서 신비한 힘을 가지게 되면서 히어로로 변모하는 과정이 '미즈 마블'의 주된 이야기다. '캡틴 마블.. 2022. 8. 1. 키싱부스 2(KISSING BOOTH 2, 2020) 제목: 키싱부스 2 (KISSING BOOTH 2) 감독: 빈스 마르셀로 출연: 조이 킹, 제이콥 엘로디, 조엘 코트니 상영시간: 2시간 11분 상영등급: 15세 1편을 보고 바로 키싱부스 2편을 보았다. 노아 역을 맡은 배우와 엘 역을 맡은 배우가 실제로 사겼다고 했는데. 2편을 찍기 전에 헤어져서 하마터면 2편은 나오지 못 할 뻔 했다고 한다. 전에 사귀던 이성과 영화를 찍는게 쉽지 않았을 텐데 프로정신이 대단한거 같다.. 2편은 노아는 대학을 위해 다른 곳으로 떠나고 남겨진 엘의 이야기이다. 2편은 개인적으로 1편에 비해 훨씬 좋았다. 좀 더 성숙해직 캐릭터들과 성숙해진 이야기였다. 그리고 세부적인 다른 캐릭터들의 이야기까지 나와서 진짜 내가 키싱부스 영화 안의 고등학교를 다니느 느낌이 들어서 좋았.. 2021. 12. 10. 키싱 부스(THE KISSING BOOTH, 2018) 넷플릭스의 하이틴 드라마 제목: 키싱부스(THE KISSING BOOTH) 감독: 빈스 마르셀로 출연: 조이 킹, 제이콥 엘로디, 조엘 코트니 등 상영시간: 1시간 45분 상영등급: 전체 관람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키싱부스를 보았다. 최근 한국에서 꽤 인기를 끓었던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이다. 제목과 포스터를 보고 알 수 있듯이 이 영화는 미국의 하이틴 영화이다. 그래서 익숙하고 진부한 내용일 수도 있으나 꽤 재밌는 영화였다. 가볍고 킬링타임용으로 적절한 영화가 아니었나 싶다. 줄거리는 서로의 엄마가 베스트 프렌드인 '엘'과 '리' 같은 날 태어나며 가족처럼 자란 베프이다. 학교 기부 행사에서 '엘'과 '리'가 키싱부스를 열게 되면서 생기는 일들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키싱부스 이 영화는 미국의 하이틴 영화이면서도 한국의 드라.. 2021. 12. 9. 아이 엠 낫 오케이(I AM NOT OKAY, 2020) 평범한 한 소녀의 절규 제목: 아 엠 낫 오케이(I AM NOT OKAY) 제작: 조너선 엔트위슬, 크리스티 홀 출연: 소피아 릴리스, 와이어트 올레프 등 상영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아엠 낫 오케이를 다 보았다. 이 드라마는 보기 전에 기대가 엄청 되었다. 내가 알기로는 내가 정말 재밌게 봤던 빌어먹을 세상따위 제작인이 만든 후속작으로 알고 있어서이다. 그리고 '그것'에 출연했던 아역배우 두명의 재회도 있어 반가움도 들었다. 일단 말하자면 생각보다 감동적이고 재밌지는 않았다. 아직 시즌 1이어서 그런지 잘 모르겠다는 느낌이 많이 받았다. 아직은 이 드라마의 세계나 설정들이 풀리지 않은 것들이 많고 소개만 되고 끝난 느낌이다. 그래도 이 드라마의 분위기나 느낌은 정말 좋았다. 나는 널디한 감성을 굉장히 좋아하는.. 2021. 11. 22. 빌어먹을 세상 따위(THE END OF THE FXXXING WORLD, 2018), 싸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의 사랑 제목: 빌어먹을 세상 따위(THE END OF FXXXING WORLD) 각본: 찰리 코벨 출연: 알렉스 로우더, 제시카 바든 등 상영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넷플릭스에서 엄청난 명작을 찾았다. 바로 '빌어먹을 세상 따위(THE END OF FXXXING WORLD)'다. 제목은 솔직히 유치해서 고민을 조금 했지만, 썸네일과 줄거리는 이걸 볼 수 밖에 없었다. (제목 번역 왜 이런 것이여... 영어 원제목 그대로 하지..) 개인적으로 이때까지 본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 중에 단연 최고였다. 시즌 1을 순식간에 다 보고 단숨에 시즌2까지 다 보았다. 정말 많은 감명과 영감을 받은 작품이다. 자신이 사이코인줄 믿는 제임스, 사람들과 소통이 어려운 앨리사, 서로 같은 부류임을 느끼고 떠나게 되고, 자신들의 아픔.. 2021. 11. 1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