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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스파르타쿠스: 갓 오브 아레나 (Spartacus: GODS OF ARENA)
감독: 릭 제이콥스
출연: 더스틴 클레어, 존 해나, 루시 로리스 등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시즌2는 기존의 스파르타쿠스의 이야기의 이야기가 아니다.
스파르타쿠스가 바티아투스 양성소에 들어오기전의 내용을 다루는데
약간 외전 느낌이라고도 볼 수 있을 거 같다.
바티아투스 양성소의 광기는 사실 퀸투스의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시작됬다고 볼 수 도 있을 거 같다.
퀸투스가의 아버지가 죽은 후 바티아투스의 광기는 겉잡을 수 없게 된다.
퀸투스와 루크레시아 뿐만 아니라 검투사들 노예들에게 까지도 영향을 미친 것 같다.
크릭커스 뿐만 아니라 아슈르, 내비아의 과거를 볼 수 있어서 재밌었던 것 같다.
그리고 퀸투스와 루그레시아의 광기는 이전 부터 시작되고 있었다는 사실도
이 두 캐릭터가 얼마나 무서운지도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이번 이야기는 검투사들의 이야기 보다 좀 더 캐릭터 하나 하나에 집중했던 시즌이 아니었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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