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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타쿠스1: 피와 모래(Spartacus1: Blood And Sand, 2010) 중세 로마 검투사의 비극

Beloo 2021. 11. 2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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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스파르타쿠스1: 피와 모래(Spartacus1: Blood And Sand)
감독: 릭 제이콥스
출연: 앤디 위필드, 에린 커밍스, 크레이그 파커 등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방영된지는 꽤 오래된 드라마이지만 많은 화제를 모았었던 스파르타쿠스를 보았다.

예전에 꽤나 재밌다고 들었던것 같아서 보게되었다.

스파르타쿠스는 중세 로마의 검투사들을 그린 이야기이다.

처음에는 검투사 이야기로만 생각해서 가볍게 보기 시작했던것 같다.

 

그러나 보다보니깐 매우 재밌어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봤던 것 같다.

스파르타쿠스는 검투사들의 이야기에 국한되어있지 않다.

그 당시의 권력, 사랑, 야망에 관한 이야기들이다.

많은 내용들이 흥미진진 했고 내용들도 좋았던 것 같다.

 

그리고 스파르타쿠스의 매력은 뭐니뭐니 해도 액션 씬들이 아닐까 싶다.

만화의 한 장면 같은 액션씬들이 정말 엄청났다.

영화 300이 이 드라마에 영향을 많이 받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 정도로

꽤 비슷한 액션 씬들을 보여준다.

 

 

스파르타쿠스는 정말 재미있는 드라마가 분명하지만,

평소에 자극적인 내용들과 장면을 선호하지 않는다면 보기에는 거부감이 들수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정말 강추하는 드라마이다.

검투사들의 화려한 액션씬과 중세 로마의 정치 스릴러, 사랑 등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져있어

재밌게 볼 수 있는 드라마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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